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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미술관・유적용 시큐리티 솔루션

소개

OPTEX의 센서 시스템은 전 세계 박물관, 미술관 및 유적에서 귀중한 작품과 자료를 지키고 있습니다.
고가의 작품이나 귀중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미술관이나 유적에서는 전시물이나 건조물을 만지거나 파괴하거나 도난당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를 보호하기 위해 CCTV를 설치하거나 보안 가드를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구석구석을 지키는 것은 어렵습니다. OPTEX의 센서는 전시물이나 건조물을 만지려는 사람이나 휴무일·야간 침입자를 실시간으로 검출해 경보를 내리는 시큐리티 시스템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과제

  • 낮에는 그림이나 전시품을 만지는 것을 방지하고 야간에는 부지나 건물 자체로의 침입을 막고 싶다.
  • 회화나 전시품에 대한 위협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특정하여 보안 담당자에게 알리고 싶다.
  • 전시 구역의 전시품 보호뿐만 아니라 작품 보관고와 가치가 있는 유적 주변의 출입 금지 구역 침입도 막고 싶다.
  • 관람객의 익스피리언스를 해치지 않는 미관을 배려한 시큐리티 시스템이 요구된다.

대책

1. 벽이나 천장에 눈에 띄지 않게 설치한 센서로 전시품 보호

OPTEX의 컴팩트 라이더 센서인 RLS-2020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가상 벽을 만들어 전시품에 너무 가까이 접근하는 손이나 몸을 검출하여 자산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센서는 전시품만 감지구역으로 하고 전시품 사이에 있는 벽은 감지되지 않는 설정을 정확하게 할 수 있어 단순한 벽 접촉에 의한 알람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PTZ 카메라를 이용한 감시 시스템과 통합하여 전시품에 대한 접촉을 감지한 영역으로 카메라를 돌릴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시품에 대한 위협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특정하여 보안 담당자에게 경고, 육안 확인을 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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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다센서 RLS-2020

2. 천창이나 지붕으로부터의 침입을 검지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천창은 디자인성이 우수하고 채광이 좋은 반면, 도둑들이 건물에 침입할 기회를 주게 됩니다. OPTEX의 라이다 센서를 천창 안쪽 또는 바깥쪽에 수평으로 설치하여 라이다의 가상천장·가상지붕을 만듦으로써 천창 침입 시도를 경고 및 방지할 수 있습니다. Video Management Software (VMS)와의 통합이나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고도의 감지 영역 설정이 가능합니다.
천창 경계에는 유리 파괴 센서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지붕에 라이다 센서를 설치한다면 유리를 파괴하기 전에 침입자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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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다센서 RLS-2020



3. 옥상 보호에 최적. 1대의 센서로 광범위하게 커버할 수 있는 라이다 센서

도둑이 침입하는 경로는 다양하며 건물 창문과 출입구뿐만 아니라 옥상 등도 침입 경로가 될 수 있습니다. 귀중한 물품이 보관되어 있는 건물이나 고층 건물은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OPTEX의 라이더 센서인 「REDSCAN Pro」 시리즈는 넓은 옥상 침입자 감지에 매우 적합합니다. 사각형 감지 영역 구성으로 플래닝이 용이하며 센서 1대로 광범위하게 커버할 수 있습니다.
REDSCAN 시리즈는 벌레와 작은 동물, 갑작스러운 강한 빛, 환경 요인 등으로 인한 오보를 줄여 야외 환경에서 높은 탐지 성능을 발휘합니다.
[REDSCAN Pro 탐지 범위]
RLS-50100V:50 x 100 m / RLS-3060V:30 x 60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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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다센서 REDSCAN PRO

4. 도입 사례 소개 – 미관을 배려한 「귀중한 유적 침입자 경고 시스템」

국립중앙박물관의 야외에는 귀중한 유적들이 많아, 유적 부근으로의 접근을 금지하고 싶다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출입을 방지하는 물리적 펜스는 없었습니다.
옵텍스의 라이더 센서 「RLS-2020」을 눈에 띄지 않게 유적 부근에 설치하고 사람이 유적에 접근하면 경고 음성을 내보내는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음성 경고로도 퇴거하지 않고 더 접근 할 경우 출동 알람을 통해 경비원이 출동하는 2중 영역을 구축하였습니다.
옵텍스코리아의 알람 매니지먼트 시스템 「ITS」를 사용하여 OPTEX의 라이다 센서를 IP 접속으로 손쉽게 기존 CCTV 감시 플랫폼 시스템에 통합시킬 수 있었습니다.